본문 바로가기

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

오피니언/돌아보는 사건 [돌아보는 사건] 내가 퀸덤을 안 보는 이유 입력 : 2019. 10. 05 | 수정 : 2019. 10. 06 | A33 그날도 저녁 늦은 밤, 내 방을 찾아와 학술 동아리 관계자가 작성한 글을 소개 받았다. 이런 글도 있다는 차원의 소갠 줄 알았는데 뭔가 여운이 길어 눈동자를 쳐다봤다. ‘좋아요’를 눌러달란 의미였다. 이 인간 앞에서 원치 않은 서명도 해준 적 있던 터라 두 번 속기 싫어 물었다. “근데요?” 안 누르겠다는 얘기다. 적어도 어떤 얘긴 줄은 읽어봐야 누르지 않겠나. 살짝 서운했는지 내 방을 나서던 풍경을 그 땐 이해하지 못했다. 무엇이든 ‘~하는 방법’으로 발견하는 특성이 여기저기 떠올랐다. 자영업 성공하는 비결, 유튜브 대박 나는 비법, 블로그로 돈 버는 일곱 가지 기술, 브런치 작가 합격하는 팁, 이젠 자신의 성공한 인생을 상.. 2019. 10. 6. 15:19 더보기
2016.09.20 화: 자유의새노래 제10호 B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37 더보기
2016.09.20 화: 자유의새노래 제10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36 더보기
2016.04.01 금: 자유의새노래 제9호 B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9 더보기
2016.04.01 금: 자유의새노래 제9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9 더보기
2015.12.09 수: 자유의새노래 제8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8 더보기
2015.03.02 월: 자유의새노래 제7호 C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7 더보기
2015.03.02 월: 자유의새노래 제7호 B섹션 Talk Talk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7 더보기
2015.03.02 월: 자유의새노래 제7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6 더보기
2014.10.06 월: 자유의새노래 제6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6 더보기
2014.09.01 월: 자유의새노래 제5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5 더보기
2014.06.02 월: 자유의새노래 제4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09: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