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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나 인터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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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부터 적용합니다

 

본지 1면이 달라집니다.


정치면으로 일부 기사를 비공개처리하던 지난 날 편집의 관습을 걷고, 모두가 볼 수 있는 1면을 만들기 위해 ‘연합판’ ‘국제판’ ‘특별판’을 선보이겠습니다.


연합판  여자친구만 볼 수 있는 지면입니다. 1면 뿐만 아니라 특정면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맛집 탐방, 일상 등 여자친구와 함께하며 담아낸 기사를 싣습니다.


국제판  일반 독자가 볼 수 있는 지면입니다. 1면은 전면 공개 기사로 레이아웃을 구성하지만 특정면은 비공개 기사를 싣는 가장 클래식한 지면입니다.


특별판  인터뷰 대상자만 볼 수 있는 지면으로 국제판에서 한층 프라비잇한 지면입니다. 1면은 국제판과 동일합니다.


본지는 다채로운 판면 관리를 통해 뚜렷하고 분명한 1면으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