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73 2025년 자유의새노래 편집방향: 덤덤한 마음의 기록 세상이 미쳐 돌아가도 나는 묵묵히 내 길 걷고끝내 내 손으로 만든 미래에 도달하고야 말 것 한 해를 마치기 직전, 떠오른 것은 올해 가장 잘한 행동이었습니다. 그건 바로 직장을 관둔 일이었습니다. 그리 좋은 직장은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직업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쯤은 정해진 미래였습니다. 그러나 용기가 없었습니다. 언제나 습관적으로, 몸에 밴 관습을 벗어버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무의미한 일상을 멈추고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에 몸을 내던진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만일 그때, 몸을 내던지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묻곤 합니다. 제 삶에 몇 안 되는 ‘몸 내던지기’는 그렇게 제 인생을 바꾸었고, 삶의 항해를 잇게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대통령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습니다. .. 2025. 1. 13. 17:30 2024.12.31 화: 자유의새노래 제23호 연합54판 지면신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4. 12. 31. 19:00 2024.12.31 화: 자유의새노래 제23호 54판 지면신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4. 12. 31. 19:00 2024.12.31 화: 자유의새노래 제23호 국제54판 지면신문 여진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발행 (총면수 : 48면, A36면, B12면)1면A1[종합]· 민주주의, 다시 국민 손으로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81명 중 2명만 살았다· [자유시] 어처구니없고 믿기지 않을 대통령 입술의 부정선거 음모론 外2면A2[종합]· 한밤 중 국회 폐쇄… 담 넘고 달려와 “계엄 해제” 190인 만장일치· 야당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 절차 돌입”· 여당 “내각 총사퇴·국방장관 사퇴·대통령 탈당”3면A3[종합]· “포고령 위반자는 영장없이 체포”… 계엄군까지 나서며 시민 겁박· 유승민 “이성 잃고… 정상 아냐… 앞으로 尹 믿을 수 있나”· 안철수 “불법적 계엄 선포… 대통령직 질서있게 물러나라”· 김경수 “참담하고 애타는 6시간” 김동연 “2시간의 쿠데타”4면A4.. 2024. 12. 31. 19:00 [알립니다] 음악차트 전산 오류 관련 독자님의 양해 바랍니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4. 12. 30. 22:14 자유의새노래 제23호 국제53판 지면신문 여진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발행예정 (총면수 : 48면, A36면, B12면)1면A1[종합]한밤 내란, 짓밟힌 민주주의[자유시] 한밤 내란 계엄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미친 정부 外2면A2[종합][12·3 내란사태]한밤 중 국회 폐쇄… 담 넘고 달려와 “계엄 해제” 190인 만장일치야당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 절차 돌입”여당 “내각 총사퇴·국방장관 사퇴·대통령 탈당”3면A3[종합][12·3 내란사태] “포고령 위반자는 영장없이 체포”… 계엄군까지 나서며 시민 겁박유승민 “이성 잃고… 정상 아냐… 앞으로 尹 믿을 수 있나”안철수 “불법적 계엄 선포… 대통령직 질서있게 물러나라”김경수 “참담하고 애타는 6시간” 김동연 “2시간의 쿠데타”4면A4[종합][12·3 내란사태] 국무회의 열었다 해.. 2024. 12. 6. 15:03 자유의새노래 제23호 연합53판 지면신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4. 12. 6. 15:03 자유의새노래 제23호 53판 지면신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4. 12. 6. 15:03 자유의새노래 제23호 국제52판 지면신문 여진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발행예정 (총면수 : 40면, A28면, B12면)1면A1[종합][NEWS!WAVE] 改憲, 탈기독 마지막 절차한겨레까지 토요판 없앤다[비공개1] OOO OOO, OOO OOO[알립니다] 지면에 수놓는 마음 이야기, 신은빈 작가입니다그래도, 그래도 봄은 옵니다[자유시] 먹고사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外2면A2[기획][여성해방을 넘어서④] 커뮤니티 닫으니 세상이 달리 보였다 [여성해방을 넘어서④] “1%가 만드는 전쟁터”… 서로 미워해봐야 달라지는 것 하나 있나[알립니다1] ‘연합’ ‘국제’ 판면을 확대합니다[알립니다2] 뉴송어스닷컴, 또 한 번의 변신![알립니다3] 음악차트 전산 오류 관련 3면A3[정치]일반인에서 OO OOO… OO OO 전례 없는 ‘권력 분산’ O.. 2024. 11. 25. 12:42 [알립니다] 11월 20일, 신은빈 작가가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새 코너 ‘인류의 마음 박물관’ 11월 20일부터 격월 연재처음 신은빈 작가의 글을 마주했을 때의 느낌은 산뜻함이었습니다. 생글한 눈망울로 독자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걸 느낀 것이죠. 완벽히 어그러진 것 같으나, 그 어그러짐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작가의 문체 앞에서 저는 감탄했습니다. 지금의 자신이 내면의 자신에게 말해주는 데에서 나긋한 마음가짐을 발견한 겁니다.본지는 11월 20일부터 신은빈 작가의 글을 격월로 연재합니다. 코너 이름은 ‘인류의 마음 박물관’입니다. 뉴송어스닷컴과 지면신문에서 볼 수 있는데요.연재를 통해 관통 당하는 기분을, 치유받는 희망을, 어그러진 것이 다시 펴지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2024. 11. 14. 14:32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