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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868

[미망이의 신학 서재] ‘한국교회사’라 쓰고 ‘감리교회사’로 읽는다 입력 : 2018. 12. 28 | A22 미망이의 평점가독성: ★★★내용: ★☆☆소장가치: ☆☆☆보너스점수: ☆평점: 총 4점 평점 기준가독성① 한 번에 읽기 쉬움 3점② 두 번 읽어야 이해가 됨 2점③ 세 번 읽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경우 1점④ 세 번 읽어도 어려운 경우 0점 내용① 독서 후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함 3점 (다른 곳에 적용 가능성)② 단순한 새로운 정보의 습득 2점 (다른 곳에 적용 가능성이 없음)③ 새로운 정보 없이 기존 정보를 재편집 했을 경우 1점④ 텍스트 오류 발견 시 0점 소장가치① 평생을 두고 함께 갈 텍스트 3점② ①의 경우에는 해당 되지 않지만 지인에게 한번은 추천할 텍스트 2점③ 도서관에서 빌려볼 만한 책 1점④ 안 봐도 그만인 텍스트 0점 보너스 점수저자.. 2018. 12. 29. 19:22
[미망이의 신학 서재] “CLC,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입력 : 2017. 10. 26 | 지면 : 2018. 10. 02 | A18 미망이의 평점선물 받은 책이기 때문에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구약신학국내도서저자 :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 류호준역출판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03.06.30상세보기  아는 분이 감사하게도 학교 수업 필수 과목 교재를 선물해주셨다. 가격은 4만원, 모르는 이에게 선물해주기에 결코 싼 가격의 본문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책들보다 더 열심히 읽었다. 하지만 감사와 훈훈함에도 본문은 대학원 4학기 동안 읽은 본문 중 최악이 아니었나 싶다. 본문 대해 평가할 때 기본적으로 가독성, 내용, 소장가치 측면으로 평가 하는데 이 세 부분 모두 최악이었다. ◇최악의 번역: 유럽식 표기보다 영어식 표.. 2018. 12. 29. 19:18
오픈도 하기 전 우연히 들어간 서점: ‘고래책방(GO.re)’ 입력 : 2018. 12. 22 | 수정 : 2018. 12. 22 | 디지털판  새로운 서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독립 서점, 아니면 교보나 영풍문고처럼 거대한 서점을 생각할지 모릅니다. 대개 독립 서점은 서점 주인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다보니 색채가 강하기 마련입니다. 정리된 서적만으로도 주인이 어떤 목적으로 비치했는지 분명하다보면 맞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거대 서점은 각 지역마다 존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률도 1%밖에 되지 않으니, 운영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오죽하면 고 신용호 교보그룹 창업자가 “돈은 교보생명으로 벌고 사회 환원은 서점으로 하겠다”고 말했을까요. 영풍문고 연합군 결성…1위 교보문고에 도전매출 5천억대 교보문고, 이익률은 0%대…수익보다 독서에 더 관심 크지도, .. 2018. 12. 22. 17:36
[주마등] 한 그루 나무 아래, “아니”라고 외쳐본다 입력 : 2018. 12. 16 | 수정 : 2018. 12. 16 | B2-3 자동차가 지나가자 주위가 조용했다. 습관처럼 들여다본 하늘은 어두워져 갔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걱정이 스미어 들 때면 찾아온다. 자주는 아니다. 한 달에 두어 번? 많아봐야 세 번. 두 달 만인 것 같다. 두 달 동안 걱정이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발 디딘 오늘 하루가 무거워서 찾아온 건 아니다. 마음의 결단 때문이다. 미루고 미루던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두렵고 떨렸다. 설령 오늘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해도 쉬고 싶었다.   돌아가는 팬은 쉴 새 없이 움직이고결단을 결심한 지금에서 거스르면 작대기 하나, 이등병 때로 올라간다. 근무보다 지옥 같던 선임병의 괴롭힘은 나름 군 생활했다는 분들 앞에 아무 것도 아닐 .. 2018. 12. 21. 17:01
[아르키메데스의 점] 나의 세계를 넘어 너에게로 달려간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20:30
[러블리즈8] 미주 예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20:00
[닥눈삼] 팬사인회 가고 싶어요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9:23
[비파와 소고] 유일신 아이돌 입력 : 2018. 12. 13 | 수정 : 2018. 12. 13 | C3비교해 본 神과 아이돌유일신 사상과 아이돌은 닮은 구석이 있다.그야 지금 세상에 어느 누가 자기 아이돌만 최고라고 말하겠나. 교회조차 유일하신 하느님도 상투어에 불과하게 된 계기엔 ‘내가 있으니 너도 있다’는 논리 때문이지 않을까. 하나의 신만을 믿어야 하듯, 하나의 아이돌만 아끼는 건 아니다. 유독 모든 멤버를 사랑해야 진짜 팬이라던 이들을 향해 뻗친 일갈도 있으니 말이다. 새로운 아이돌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는 동안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한 팬도 있다. 배타성. 집단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도구다.배타성에 질린 이들은 내터티브(narrative) 전략을 구사했다. 아이돌을 만나 행복해진 내 삶. 신을 만나 달라진 내 삶. 각자가 .. 2018. 12. 16. 19:20
[덕질사전] 고란어 입력 : 2018. 12. 13 | 입력 : 2018. 12. 13 | C2     예인이가 자주하는 말실수를 고란어라고 부른다. 해외에서 한 달 살았다는 게 그 이유인데(...). 크레어티브한 고란어를 못아 어플리케이션을 하다보면 귀여움이 한 사발이나 돼 사랑하스러워진다. 고란어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다. 한 회원이 발견한 사실인데, 지수의 생일에 벽에 붙일 ‘Birthday’ 카드를 ‘Brithday’로 달아 팬들 사이엔 고란어 하나를 발견했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 보니 카드는 예인이가 아니라 미ㅈ……. 2018. 12. 16. 19:00
[그 노래, 그 앨범] Candy Jelly Love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