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966 보수 대통령 두 번째 파면 재판관 전원의 일치로 선고 남은 건 수괴 혐의 형사재판 마지막까지 승복은 없었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윤석열 씨가 4일 파면됐다. 헌법재판관 8명은 전원의 일치로 윤 씨에 대한 국회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선고 시간은 오전 11시 22분이었다. 현직 대통령 파면은 박근혜 씨 이후 두 번째다.헌재는 “피청구인(윤석열)은 군경을 동원해 국회 등 헌법기관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해 헌법 수호의 의무를 저버렸다”며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 이익이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파면 사유를 설명했다. 헌재의 윤 씨 탄핵심판 선고 효력은 문 권한대행이 결정문과 주문 낭독을 마치는 즉시 발생했다. 따라서 윤 씨의 신분은 전직 대통령으로 바뀐 것이다.윤 .. 2025. 4. 4. 21:48 [속보] 윤석열 파면 자유의새노래 속보 2025. 4. 4. 11:22 이달의 운세 2025년 4월 I 눈앞 기적 놓친들 다시금 올 운명은 언제나 새로울 뿐 E 작금의 물안개 속 피어오르는 근심 흔적 없이 흩어져 N 끝없는 길을 걸어 멀리서 빛나는 별 그곳 향해 나아가 S 느리게 흐를 오늘 내 안의 에너지는 고이 깨어나는데 F 외로워도 스스로 걸어야 하는 여정 믿을 건 내 발걸음 T 머나먼 꿈속에서 진실과 환상을 구분하는 법 배워 J 모든 아픔 지나고 너에게 남겨진 건 단단한 마음 하나 P 때론 소음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도 배우는 것의 일부★ 저 멀리 떠나보낸 기억의 조각조차 참된 의미 만든다 ♥ 견디면 견딜수록 더 깊어지는 애정 내 마음을 지켜라1 명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스스로 만드는 거니까요 2 스치는 것 속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발견할 때도 있다 3 급하게 지나쳐도 보지 못한 것들 오롯이 남아있.. 2025. 4. 1. 03:00 고추잠자리가 만든 작은 봄의 역습: 「MZ를 찾아서」 예약석은 비어 있었다. 그럼에도 공연의 포문을 열어야 했다. 수빈이가 떠난 후 시온은 오랜 시간 사라지고 없어졌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잊힐 찰나, 시온은 라이브 카페 우주정거장에 나타났다. 이 한 마디와 함께. “완성했어요. 가사.” 유튜버 뷰티풀너드의 세계관 속 스쿨밴드 고추잠자리가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발매일은 4월 6일.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의 ‘MZ를 찾아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회 조회수는 약 100만회에서 130만회를 웃돌고 있다. 막장인 줄 알았는데 삶의 위로 건네주는 유튜버, 뷰티풀너드성장과 치유를 담은 신곡 ‘작은 봄’ 발매 ◇폐급, 막장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여운의 ‘기승전결’ 초창기 MZ를 찾아서는 주인공 이시온의 막장 행보를 과감 없이 보여주는 게 콘텐츠의 묘미.. 2025. 3. 30. 23:42 [현실논단] 사라진 내 친구를 찾습니다 브라우저가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랜 인연의 친구에게서 연락이 끊겼다. 그렇게 된지도 5년이 됐다. 허리를 다쳤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조짐을 느꼈다. 친구는 전기 기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힘들게 말이다. 오래도록 고개를 숙이며 살아온 하세월을 탓했다. 물리치료를 병행하던 그에게 “내가 도와줄 테니 돈 걱정은 말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연락처를 바꾸고 돌연 잠적했다. 메시지를 보내고 메일을 보내도 그는 답이 없었다. 친구에 대한 첫 기억은 미래를 건실하게 준비하던 고등학생 남자아이였다. 공책 한 면에는 서울대학교에서부터 지방대학에 이르기까지 로고가 서열로 매겨져 있었다. 녀석은 제일 위에 있는 로고를 가리켰지만 눈길은 서성한 정도에 머물렀다. 허나 수업에는 늘 .. 2025. 3. 30. 14:30 자유의새노래 제24호 국제50판 지면신문 반효 2025년 8월 5일 화요일 발행예정 (총면수 : 52면, A40면, B12면)1면A1[종합][NEWS!WAVE] 남은 시간은 1년, 이 모든 것 바꿀 수 있을까세습교회를 세습했다고 말 못하나…[자유시]2-3면A2-3[기획][0129 그날의 너를 만나고]4-5면A4-5[기획][0129 그날의 너를 만나고]6-7면A6-7[기획][0129 그날의 너를 만나고]8-9면A8-9[기획][0129 그날의 너를 만나고]10면A10[기획][0129 그날의 너를 만나고]11면A11[전면광고] 12면A12[기획][여성해방을 넘어서⑤·終] 13면A13[정치] 14면A14[정치] 15면A15[정치] 16면A16[사회]여자친구, A형 독감 확진17면A17[사회] 18면A18[사회] 19면A19[사회]“영어 공부요? 출·퇴.. 2025. 3. 22. 10:42 [인류의 마음 박물관③] 별스럽고, 색다른 낯선 얼굴의 너… 다르니까 스며들 수 있는 거지 그곳엔 끝없는 자연 티 없는 풀, 꽃, 잎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나타난 무리 생소한 낯, 눈, 결이 내 가슴을 두드렸다 창밖을 내다보았다. 알프스의 능선 위로 하얗게 쌓인 구름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도시는 진작 점이 되어 사라진 지 오래였다. 따분한 회색빛 도시들은 어느새 흙 내음을 머금은 산장으로 바뀌어 있었다. “동화 속에서 미끄러져 나온 것만 같아….” 한때 이곳의 기억은 할머니가 타계하신 후로, 마음속 무덤에 영원히 묻어두기로 다짐했었다. 그리움과 맞이하는 아침이 아파서.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이 산장의 냄새는 변치 않나 보다. “주디야, 다 왔다. 어서 내려서 짐 챙기고 올라가 있어.” 산장은 사람의 손길이 한동안 닿지 않았음에도, 내가 마지막으로 집에 작별을 고했을 때의 모습 그대.. 2025. 3. 20. 19:00 텅 빈 냉장고도 이젠 안녕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5. 3. 2. 13:40 4년 백미밥솥, 수고했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5. 3. 2. 13:17 이달의 운세 2025년 3월 I 다시금 돌아보는 그리운 너의 흔적 그리고 이내 안녕E 바람에 스러지는 말없는 저 풀잎들 가히 잠잠하누나N 끊이지 않는 고난 보이지 않는 앞날 허나 샘솟는 괴력S 신체 흐름 읽는 건 오로지 나 자신뿐 그저 건강이 최고F 누가 뭐라 말해도 뚜벅뚜벅 걸어갈 나의 길 나의 역사T 아득히 멀어지는 꿈같은 나날들과 넋을 잃은 발자국J 실패의 기억은 아픔이 아니라 내 삶의 족적P 듣기 싫을지라도 어른들 상사의 말 주의 깊게 들어야★ 서운한 멜로디는 너에게만 보내는 진부한 교훈이라♥ 열심히 살았구나 살같은 지난 시간 마음은 늘 이십대1 아리송한 메시지 맞는다는 건지 틀리다는 건지2 지나치는 사건도 지나가는 말들도 겸허하게 받아야3 거침없는 행보 책임 없는 반응 말이 안 나오네4 부러워하지 마라 강인한 정신력엔 날카.. 2025. 3. 1. 03:00 이전 1 2 3 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