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33 이달의 운세 2026년 1월 I 새벽 차디찬 공기 깊이 꿈틀거리며 희망으로 자라네E 이야기에 담긴 너만의 숨결과 솟구치는 믿음N 가지에 불붙듯 타오르는 열망 끊임없는 도전S 아침 기상보다 저녁 마무리가 더 괜찮은 전략F 겨울의 찬 바닥 오래 서지 마라 발바닥 붙을라T 묵은 감정 하나 쌓인 노파심 둘 입 열어야 할 때J 산더미 같은 고민 핵심 하나 붙들면 해결될 문제 고민P 빈 달력 첫 약속 방향까지 새롭게 정렬되는 겨울 끝 ★ 예상 못한 변수 믿었던 소망과 흐름이 바뀔지도♥ 찬바람 거세도 뿌리 깊은 나무 꺾이지 않는 법 1 건조한 공기 뚫고 다다른 시선 하나 다정한 관계 온도2 첫 아침 첫 시도 서툴지는 몰라도 도전의 시작이다3 적당히들 하시라 나라를 구하랬나 세상을 구하랬나4 두 갈래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 진정한 낭랑자5 성실과 .. 2026. 1. 1. 03:00 시각, 청각, 후각, 촉각, 환희… 헤이맨의 ‘블랙 스테이지’: 「STAGE 100」 가슴을 울리는 드럼, 전율을 부르는 일렉기타. 인디밴드 헤이맨(Heymen)의 무대에 가슴 뜨거운 환희가 불붙기 시작했다. 26일 저녁 7시, 헤이맨이 무대 위에 올라섰다. 무대 중앙에는 ‘STAGE 100’이 빛나고 있었다. STAGE 100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NC문화재단의 예술 플랫폼으로, 청년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12월의 주제는 ‘환희’였다. 이날 헤이맨은 에너지 넘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헤이맨은 공연 주제로 ‘환희’를 선택한 까닭에 대해 “처음 밴드 공연을 봤을 때 우리가 느꼈던 감정이었다”며 “그 감정을 공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슴 울리는 드럼 전율 부르는 기타 100석 가득 메운 강렬한 연말 무대이날 [짝사랑].. 2025. 12. 26. 23:59 이달의 운세 2025년 12월 I 시원한 파란 물결 하늘 바라보다가 물드는 겨울 파도E 은은해지는 온기 당신의 순간으로 모여드는 희망 빛N 순간 스치는 예감 그 찰나의 직감이 마지막 실마리로S 즐거움과 애틋함 그렇게 젖어가는 일순간 인생 감정F 급속하게 퍼지는 진심이 담긴 마음 단단해진 유대감T 복잡한 사안에는 단순한 가지치기 갈등도 절반으로J 깔끔한 나의 책상 마음도 정리하면 결심도 또렷해져P 급한 연말 흐름 내 몸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 끝난 것 같아도 돌아오는 기억 매듭부터 짓고♥ 가벼운 말투 하나 가슴 속 드러내듯 선명해지는 계절 1 한 해가 가기 전 하나 둘 정리부터 새 출발의 여지로2 후회 줄이려면 무거운 생각에서 가벼운 판단으로3 기억과 순간들 의외의 통찰로 묵은 고민 끝4 다듬고 다듬어진 삶의 풍경과 결 마침내 결실.. 2025. 12. 1. 03:00 돌아온 택시 히어로, 모범택시3 더욱 강력해진 악당 화려하게 일망타진 드라마 ‘모범택시3’ 최고 시청률 12.2% 흐느끼는 첫 마디, 떨리는 목소리. “저 좀 도와주세요.” 무지개 운수로 온 연락을 장성철(배우 김의성) 대표가 받자 급히 볼펜을 꺼낸다. 머지않아 끊기는 통화. 이름을 부르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긴급회의를 여는 무지개 운수 식구들. “그냥 재미로 시작한 핸드폰 게임인데 이렇게 수렁으로 떨어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이서 학생은 수렁으로 떨어진 게 아니에요. 수렁으로 끌려 들어간 거예요.” 택시 기사 김도기(배우 이제훈)가 나선다. “5283 운행 시작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포문을 열었다.(2025.11.21) 단순 모바일 게임으로 가장한 불법 사금융이 해외 인신매매 범죄까지 얽혀 있음이.. 2025. 11. 23. 23:30 ‘낭랑 춘디’의 마지막 방송 저녁 8시 선곡 맛집 ‘윤태진의 FM데이트’ 23일을 끝으로 종료 “행복했던 날이었다” 매일 저녁 8시 MBC FM4U에서 방송되던 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윤태진의 FM데이트’가 2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2025.11.23) 라디오 편성 개편이 폐지 사유로 알려졌다. 진행자 윤태진(37·애칭 ‘춘디’) 씨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동안 정말 감사했다”며 “게스트 없이 오롯이 제 목소리로만 채워가는 일이 버겁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여러분의 하루를 더 가까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적었다. 이어 “청취자들 덕분에 기쁜 일이 참 많았다. 여러분도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방송일인 23일, 윤 씨는 “아쉬움을 꾹꾹 눌러 담고, 저한테 딱 2시간만 더 내어주.. 2025. 11. 23. 21:11 신문이 ‘큐레이터’라고? 건방 떨지 마라:『세상을 편집하라』 세상을 편집하라이영훈 외 4명 지음 | 한국편집기자협회 | 179쪽 | 1만8000원 냉정히 말해 신문의 문법은 죽었다. 더는 신문의 문법으로 말하지 않는 시대에 도달했다. 슬로우뉴스나 미디어오늘 정도가 지면신문 파워를 말한다. 아직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이라는 건 부정하기 어렵다. 어디까지나 종합편성채널과 지면신문 중심의 전달력이란 점에서 1990년대 권능과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할 뿐이다. 신문 열독률 지표를 내세우는 것도 지겹다. 결과적으로 신문은 매체로서의 힘을 잃었다. “반면, 인터넷뉴스의 레이아웃은 대부분이 정해진 화면 크기에 간추린 제목과 텍스트만을 나열하고 있다. 뉴스의 경중완급이 확실치 않다. 포털에서 가장 많이 보는 기사는 그날의 중요한 뉴스라기보다는 제목에 낚인 경우이거나 연예인, 스포츠.. 2025. 11. 20. 07:00 망가지지 않은 소녀의 시간, 초침은 지금도 움직인다: 「세계의 주인」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 119분 | 12세+ | 2025 십여 분이었을까. 조금은 과장돼 보이는, 그래서 어색하고도 낯익은 주변 사람들의 웃음과 주인공의 미소. 아버지는 없지만 단란해 보이는 가족과 학교를 날아다니는 여고생 주인. 영화 초반, 오랜 시간 평범한 모습에 할애하던 감독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스포일러 주의 성범죄 폭력성 주의 담임 교사가 건넨 농익은 사과에 호흡이 곤란한 척 너스레를 떠는 장난까지는 우연인 줄 알았다. 성범죄자 퇴거를 주장하며 사실상 서명을 강요하던 동급생 장수호(배우 김정식) 앞에서 버럭 소리 지르는, 그러니까 “나도 성폭력 피해자야”라는 섬뜩한 장면에서 나는 ‘도무지 농담일 리 없다’고 판단했다.결정적인 장면은 두 컷이었다. 엄마에게 “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2025. 11. 12. 15:11 이달의 운세 2025년 11월 I 흩어져버린 생각 고요한 틈새에서 비로소 보일 방향E 새로운 흐름과 사람들 속에서 기회가 보인다N 가슴이 먼저 읽고 머리가 따라오고 예감이 단서라네S 발 디딘 이 자리 확실한 것 챙겨서 분산된 균형 잡기F 뜨듯한 말 한마디 작은 정성 하나가 닫힌 마음 여는 법T 쉬운 판단보다는 단단한 정보와 결 흔들림 없는 결론J 부드러운 흐름과 자연스러운 정렬 되찾은 작은 질서P 예상 밖 변화 속 흐르는 대로 둬라 유연함이 힘이다 ★ 뒤척인 마음에도 원래의 자리로 중심 놓지 말길♥ 서서히 깃드는 따뜻한 온기와 깊어지는 사랑 1 하루 한 걸음만 걷고 또 달리면 달라지는 네 길2 두 번 고민하고 한 번 움직이면 줄어드는 실수3 쌓아온 경험만이 문득 빛을 내고서 판단의 기준으로4 묵묵히 쌓아온 말없는 열정은 결실의 문으로.. 2025. 11. 1. 03:00 이달의 운세 2025년 10월 I 마음속에서 성큼 자라는 조용한 결심E 사람들 사이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다채로운 풍경들N 믿어 좋을 때지만 입조심 행동 조심 뜨거운 감자 조심S 돌다리도 두드려 단단한지 돌아봐 확인하고 또 확인F 기대 없던 이에게 자그마한 정성에 따뜻해지는 마음T 갈림길 앞에서 흔들림 없이도 중심 균형 잡기J 건강과 균형 감각 우주의 기운보다 작은 질서로부터P 바람과 풀과 잎 실오라기 흘러도 또렷해지는 눈빛 ★ 서늘한 달빛 아래 고요히 모아지는 조그마한 생각들♥ 잔잔한 온기와 오래 남는 울림 네 곁에 있어서 1 큰 용기 원한다면 바쁘게 손 움직여 적고 또 적으시라2 두 번의 망설임 한 번 절음걸이 과감히 나가라3 때로는 먼 길 단순 한번에 맑아지는 법4 쌓아온 정성과 혹독한 시간들 드디어 열린다5 우연한 선택이 고귀한.. 2025. 10. 1. 03:00 이달의 운세 2025년 9월 I 창문 너머 가을빛 조용히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희망E 다시 북적이는 모임 속에서 새 힘 얻는다 N 온몸이 보내는 정직한 신호에 귀 기울이시라S 눈앞의 결실이 작지만 확실한 희망을 준다고F 서늘한 바람에도 따스한 온기만을 애틋한 마음만을 T 계절의 전환은 분명한 선택의 방향 가리킨다 J 우연히 마주친 너절한 순간이 인생의 힌트로 P 재물 건강 연애 모아둔 것들이 서서히 드러난다 ★ 떨어질 잎새에 이러쿵저러쿵 의미부여 마라 ♥ 천천히 물드는 낙엽의 색처럼 사랑도 깊어져 1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정직한 발걸음에서 2 두 번 정도의 망설임이라면 실행에 옮겨라 3 시간은 흘러도 남는 건 오로지 당신의 기억뿐 4 차곡히 쌓인 노력 시간과 희망 꿈 이제는 빛 볼 때 5 완벽하게 세운 계획보다 즉흥이 더 격정적인 .. 2025. 9. 1. 03:00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