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1033 [사설] 여론조작 온상으로 전락한 실시간 차트 입력 : 2020. 05. 31 | C11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은 총공의 토대인 실시간 차트가 일부 개혁된다. 카카오가 음악서비스 멜론의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순위 경쟁보다 다양한 곡을 제공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2020. 5. 19). 차트 순위 조작은 공연히 알려진 총공의 일종이다. 아이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무명 가수가 순위권에 오르고 마케팅 견적서가 나오면서 실체를 가늠하게 됐다. 사재기는 오래된 마케팅 방법이다.거대 팬덤의 경우 순위 조작은 어렵지 않다. 자발적으로 모은 여러 계정을 이용해 ‘총공팀’을 결성한 후 여러 번 여러 곡을 재생하면 순위를 올릴 수 있다. 팬덤을 구축하기 어렵다면 바이럴 업체를 이용해 누구든 조작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1위가 될 수 있는 .. 2020. 5. 31. 01:05 [돌아보는 사건] 지옥도 간다는 마음으로 입력 : 2020. 05. 30 | 디지털판 교회 밖에서 코로나를 맞다보니 교회 안 사정을 생각지 못했다. 마스크 풀어놓고 휘핑크림 올려놓은 초콜릿 한 잔에 온 몸이 녹아버리자 작지도 크지도 않은 중형 교회 전도사 입에서 나온 말들은 걱정뿐이었다. 지금만큼 교회 사역이 중단된 일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이제 막 예배당에 몰려든 교인들에게 돌아가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생 처음 신앙생활을 쉬어본 교인들 뒷모습을 보면서 걱정을 이어갔다.전도사 선배가 걱정한 부분은 애매한 중형교회가 오래가지 못하리란 점에서 출발한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교회들은 역사와 전통 뿐만 아니라 나름의 강점을 가진다. 예를 들면 오순절 교회라든지 콘서트형 예배라든지, 제자훈련에 강점이라든지, 목사님 설교가 .. 2020. 5. 30. 22:57 2020 서지수 생일 메시지북 내지 제작 타임랩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7. 18:01 [그 노래, 그 앨범] 또 다른 미주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5. 08:00 [덕질사전] 고나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5. 07:10 [그 노래, 그 앨범] 졸린 꿈의 종소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2. 07:1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B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2:42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A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2:4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예고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2:3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수정동지께서 위대한 곡 《조각달》을 발표하시였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1:52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