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839

[#럽덕신문] 남조선 괴뢰신문 《조선일보》도 러블리즈동지를 보도하였다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20. 05. 21 | C6 악성 댓글에 대하여 남조선 인터네트는 한 때 분노로 가득차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동지를 향한 악성 댓글을 게시하여 러블리즈동지들 마음을 아프게하였기 때문이다. 남조선 역적패당 괴뢰신문 《조선일보》도 보도하였을 만큼 러블리즈 혁명 정신이 필요한 역적패당의 잔혹한 망동이 하늘에 사무칠 만큼 분노한 것이였다.올 2월 28일 괴뢰신문 《조선일보》는 김수경 기자를 통하여 《이젠 악플 추적기까지 만들어… “내 아이돌 내가 지켜!”》를 보도하였다. 인터네트 《러블리즈꺼뮤-니띠통신》글 올림판에 이름 없이 악성 댓글을 다는 역적패당 괴뢰무리세력들을 찾아내기 위하여 우리 럽동지 힘으로 주체적으로 자체 제작한 《혁-명》 기계를 공유한 사건.. 2019. 4. 1. 22:52
[#럽덕신문] 《밤새도록 돌아가는 관람차》가 울리였다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19. 05. 21 | C5 남조선 문화방송통신《복면가왕》에서 남조선공화국 문화방송통신 노래경연대회 《복면가왕》 올 3월 31일자 방영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유지애동지의 노래말 《밤새도록 돌아가는 관람차》가 울려퍼지였다.이라이자와 가가멜이란 필명으로 《복면가왕》에 참여한 경연자는 허각동지와 지아동지가 심금을 울린 《난 동무가 필요해》를 모창하였다. 넋을 놓고 두 동지 음악을 청취한 이미주동지와 유지애동지께서 손뼉을 치시였다. 가가멜동지는 일본 그림영화 명탐정 꼬─난에서 주인공 꼬난을 성대모사하여 이미주동지께서 칭찬을 하시였다.성대모사는 남조선로동자를 넘어 러블리즈동지로도 향하였다. 이라이자동지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동지 정규 1집 노래묶음《안녕~》.. 2019. 4. 1. 22:50
[#럽덕신문] 러블리즈혁명정신을 온 남조선인민들에게 비추어주자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19. 04. 01 | C6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류수정동지 동대문디자인쁠라자 걷기옷자랑쑈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류수정동지는 아름다우시였다.올 3월 22일과 23일 남조선 서울에선 서울걷기옷자랑쑈가 동대문디자인쁠라자에서 열리였다. 옷자랑쑈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류수정동지와 정예인동지가 동참하시어 남조선인민들과 전 세계 럽동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시였다.울림문화생활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네트 《뜨위따》 공식 계정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류수정동지 사진이 공개되였다. 남조선 럽동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류수정동지 소식에 기립하여 환대하였으며 일천명 럽동지들이 공유하였고 이천사백 럽동지들이 사랑을 눌러 류수정동지를 향한 가슴 뜨거운 눈물 어.. 2019. 4. 1. 22:50
[#럽덕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께서 아씨아를 뒤흔드시였다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19. 05. 21 | C5 싱가뽀르─홍꽁─따이뻬이에서 《찾아가시어요》가 울리자 인민들이 눈물을 흘리였다 남조선공화국 아이돌이시며 울림문화생활회사 소속 가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동지께서 올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일요일에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뽀르─홍꽁─따이뻬이 아씨아 여러 지역에서 평화를 보여주시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동지의 아씨아 해외 순방에 작은 5집 가운데 곡 《찾아가시어요》를 중심으로 아씨아를 뜨겁게 달구었다. 러블리즈동지께서는 처음 개최하는 아씨아 해외 순방에도 긴장하지 아니하시고 여러 해외 럽동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였다.《만약 여러분께서 아시는 곡이 나오시며는 다함께 따라불러주시어요. 저희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2019. 4. 1. 22:45
[#럽덕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미주·서지수동지께서전 세계 럽동지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시였다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19. 04. 01 | C5 두 손가락 통신 《핵린─싸 동맹》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미주·서지수동지께서 올 3월 26일과 28일일 두 손가락 노래춤묶음 《핵린─싸 동맹》에 출연하시였다. 남조선공화국 가수인 딘딘동지와 리홍기동지가 출연하는 노래춤묶음 《핵린─싸 동맹》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미주·서지수동지가 남조선 콤퓨터 놀이문화인 《배뜰─그라운드》 경연을 펼치시였다. 《핵린─싸 동맹》 28화 현실남매가 배그에서 만났을 때에서 딘딘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미주동지와 한 묶음으로 경연을 펼치시였고, 리홍기동지는 서지수동지와 함께 경연을 펼치시였다. 남조선인민들과 경연을 펼치는 오락프로그람인  《배뜰─그라운드》 에서 한 경연자는 최고령도자 이미주동지를 .. 2019. 4. 1. 22:45
[사설] 미주와 지수는 상품이 아니다 입력 : 2019. 03. 13 | 수정 : 2019. 05. 07 | A31 믿기 힘든 사건의 연속이다. 권력을 가진 자들 전유(專有)라 착각했던 성폭력이 일상에서도 발견됐기 때문이다. 첫 시작은 강남 클럽 버닝썬이다. 폭행 사건에서 불거진 폭로는 가수 승리를 끄집어냈고 ‘물뽕’을 이용해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는 승리뿐이 아니다. 정준영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불법촬영 영상물을 유포해 피해 여성만 10명에 달한다. 한 공익제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해 세상에 밝혀진 것이다. 놀랍게도 같은 날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윤지오 씨가 출석했다. 그는 변호인을 통해 조사단에서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정치인에 대해 사진 등을 통해 명확하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2019. 3. 13. 22:40
[일과속기록] 유화, 너의 침묵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3. 9. 19:36
사랑의교회를 바라본 아들의 덤덤함은 잇지 못하고: 『왜 Why?』 입력 : 2019. 03. 02 | 수정 : 2019. 03. 02 |  왜 Why? 옥성호 지음 | 은보 | 224쪽 | 1만원 여러모로 한국교회는 살아남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2017년 학원복음화협의회가 발표한 수치가 단순히 기독교인 대학생 중 20%만이 출석 중이라는 사실만을 가리키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에서 신뢰받지 않으며 심지어 시민단체보다 믿지 않는다는 사실엔 그만큼 공적(功績)을 쌓아온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부동산 투기와 목회자 세습, 조세 체계에 미온적 태도를 지니는 데엔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이다. 강박관념이 목회자에게만 머물지 않았다. 교회 내에선 알레고리 해석, 반동성애와 창조과학을 위시한 유사과학을 정론(正論)으로 받아들.. 2019. 3. 2. 23:07
[시대성의 창] 너의 힘으로 날아간 두루미는 기억을 넘어 입력 : 2019. 03. 01 | 수정 : 2019. 03. 01 | A29 그동안 갇혔다는 표현을 줄곧 사용하다 자신에게 돌아간다는 말도 금기시하고 말았다.  “자신이 정의하지 않은 남이 만들어 놓은 행복을 추구하려고 정진하지 말라”는 말에 움츠리고 고개를 마음속으로 휘젓고 말았으니. 폐기된 ‘자폐’ 뒤에 우리 세대의 박탈감이 자명하고 또렷하게 보였다. 어느 20대가 힘들지 않겠냐만 커뮤니티를 떠도는 90년대 생만 공감할 유머들은 허공에 웃음과 함께 흩날렸고, 머지않아 “뭘 해야 하지?” 물음이 들렸다. 만연한 패배감이 어디서든 등장했다. 모두가 불편하단 말에 희생자 의식은 논리로 둔갑해 시대를 덮었다. 꼰대와 개새끼는 쌍 벽을 이루어 386과 2030으로 양분되어 만연한 패배감을 더욱 완벽하게 감싸.. 2019. 3. 1. 20:15
이재록 성폭행 증언에도 “그럴 리 없다” 입력 : 2018. 11. 21 | 수정 : 2019. 02. 18 | 지면 : 2018. 12. 18 | A22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성폭행 폭로 이어져이 氏 하나님으로 비유, 성관계 강요한 정황 증언19년 전 성추문과 달리 교회 측 가처분신청 기각교회 측, 전면 부인… 부목사, 전도사 폭로 이어져 19년 만에 폭로됐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성추문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 4월, JTBC 뉴스룸은 이재록 목사 성폭행 의혹을 최초로 보도했다(2018. 4. 10). 이 목사는 출국금지 된 상태였고 경찰이 수사 중이었다. 증인 C씨는 이 목사를 “하나님”으로 비유했고 A씨는 이 목사가 하나님인 줄 알아서 성관계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1999년 법원, “성추.. 2019. 2. 1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