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868 [덕질사전] 고나리 입력 : 2019. 12. 31 | C9 다 큰 성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다. 고나리가 어른들의 전유라고?지난 해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젊은 꼰대의 특징을 ‘자신이 4050 꼰대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로 꼽았다(48.6%). 자기 자신이 꼰대인 줄 모르는 사람이 꼰대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생각보다 고나리를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먼저 살아본 우월의식을 가지면 누구든 가능하다. 위험하다! 큰일이다! 고나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걸까. 2020. 5. 25. 07:10 [그 노래, 그 앨범] 졸린 꿈의 종소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2. 07:1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B 입력 : 2020. 04. 12 | 수정 : 2020. 04. 13 | 디지털판 2020. 5. 21. 22:42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A 입력 : 2020. 04. 12 | 수정 : 2020. 05. 19 | 디지털판 2020. 5. 21. 22:4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예고편 입력 : 2020. 05. 19 | 수정 : 2020. 05. 21 | 디지털판 2020. 5. 21. 22:3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수정동지께서 위대한 곡 《조각달》을 발표하시였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1:52 2019.12.31 화: 자유의새노래 제16호 러블리즈덕질일기 지면신문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총면수 : 54면, A30면, B12면, C12면)43면C1[문화섹션] 미주는 손 글씨 기계가 아니예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수정동지께서 위대한 곡 《조각달》을 발표하시였다 [울림 담벼락] 2019년 8월 2일~4일. 時間은 정해졌다 외 44-45면C2-3[문화섹션] “미주의 연예, 왜 안 되나요?” 지애 누나 만세 러블리즈가 라이브에 강하다면서요? 46면C4[문화섹션] [키워드로 보는 러블리즈] 지애의 스물 여섯 번째 생일 [키워드로 보는 러블리즈] 예인이의 스물 한 번째 생일 [키워드로 보는 러블리즈] 명은이의 스물 세 번째 생일 47면C5[문화섹션] [#럽덕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러블리즈께서 아씨아를 뒤흔드시였다 [#럽덕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미.. 2020. 5. 21. 21:45 [러블리툰] 지애의 보이는 몰래카메라 입력 : 2020. 01. 20 | 수정 : 2020. 01. 20 | C14 2020. 5. 21. 21:40 [사설] 어른들이 책임지지 않는다니 입력 : 2019. 12. 20 | 수정 : 2019. 12. 31 | C11 엠넷이 방영한 프로듀스 101 모든 시즌에서 투표 순위 조작이 드러났다. 국민 프로듀서가 시즌4에서만 1,363만 표를 행사했는데 이는 전 국민의 27%인 적지 않은 숫자다. 순위에서 밝혀낸 특정 숫자의 배수를 이상하다 느낀 팬들이 고발했고 수사 끝에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한 것이다. 핵심 인물을 접대한 정황도 드러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MBK, 스타쉽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아이즈원을 비롯해 엑스원은 미리 멤버들을 내정한 채 방송을 진행했고 시청자를 기망했다. 관계자들은 업무방해와 사기, 배임, 청탁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CJ ENM 허민회 대표이사가 공식 사과하는 일까지 벌.. 2020. 5. 21. 21:35 [사설] 다시, 덕질을 告한다 입력 : 2020. 05. 19 | C11 반년의 코로나 파동(波動)을 겪으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햇살을 고마워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경이(驚異)에 차 감탄한다. 지극히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일상이 침해되자 소중한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철학자 한병철은 저서에서 ‘하지 않을 수 있음’을 힘으로 정의한다. 할 수 있음이란 긍정의 세계에서 하지 않는 것은 부정이란 힘이다. 그만큼 보편적이고 일상적이라 생각한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다.새능력이란 공동체에서 빠져나와 행위 중독으로 변질된 신앙 활동을 중단한 6개월은 금단증세를 넘어 당연하게 생각했던 행위 중독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극단적인 개신교인들에게 성수주일(聖守主日)을 비롯한 십일조, 봉사, 찬송.. 2020. 5. 21. 21:3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