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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

연재완료/신학; 신앙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 8:7로 기각 입력 : 2018. 08. 07 | 디지털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7일,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 재판을 진행했다(2018. 8. 7). 뉴스앤조이는 “재판국원 15명이 무기명 투표에 참여한 결과 8:7로 원고 기각을 결정”했다며 재판 결과를 보도했다.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동남노회를 상대로 세습금지법을 위배하는 청빙 결의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해 12월, 소를 제기한 것이다. 예장통합 총회 헌법 제 28조 6항 1호(세습금지법)는 “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위임(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2018. 8. 7. 18:04 더보기
[러블리데이2] 시끌벅적한 숙소 복도. ‘너가 생각날까’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8. 4. 19:34 더보기
[지금,우리] ‘여행’과 ‘일상’ 사이에 섰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8. 4. 19:25 더보기
[러블리데이2] 극도의 난이도, “도전! 골든벨”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8. 1. 22:58 더보기
[러블리데이2] 팬 미팅 당일, 사람들로 분빈 카페… 장충체육관 방문 예정이면, 이곳으로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7. 31. 22:36 더보기
[러블리데이2] 오메, 더워! 어느새 입가엔 ‘오메가-3’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7. 31. 22:27 더보기
[러블리데이2] 한 마음으로 부른 ‘새콤달콤’, ‘그날의 너’… 하나 된 멜로디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7. 31. 22:25 더보기
[러블리데이2] 일상에서 벗어나, 출발한 여행 ‘첫 오프라인’ 러블리데이2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7. 31. 22:15 더보기
서비스/알립니다 [알립니다] 만민중앙교회의 임시조치에 관하여 본지는 지난 4월 11일, 만민중앙교회 성폭행 의혹이 JTBC에 의해 보도된 직후 현실논단 ‘올 것이 왔다’를 게시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는 지난 18일,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을 했고, 티스토리를 통해 강제 임시조치 처리되었습니다. 본지가 게시한 글은 게시 당시 이재록 씨 성폭행 의혹에 관해 재판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들어 추이를 지켜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지 피해자 주장에 “일관성 있다”고 한 문장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 유감입니다. 이재록 씨 성폭행 의혹을 사실로 단정하거나, 사실이라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성폭행 의혹과는 무관하게 이 씨 중심으로 교회 권력이 집중되고 견제된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만민중앙교회가 가르치는 교리, 방송 시스템으로 비판했습니다. 또한 본지는 만민중앙교회 교리를 .. 2018. 7. 20. 14:02 더보기
오피니언/에셀라 시론 [에셀라 시론] 아이히만에게 말하지 않은 죄 입력 : 2018. 07. 11 | 수정 : 2018. 07. 11 | 지면 : 2018. 12. 18 | A30 자폐적 세계가 무너질 뿐이다. 무너지지 않길 바랬지만 현실이란 홍수 속에 속수무책 당한다. 버려야 산다. 무거워 부유되지 못하면 죽는다. 생존을 위한 기억 투쟁이 정체성으로, 공동체로, 이데올로기로 살아남았다. 선을 추구한다는 공리성마저 상품화 돼 살아남기 위한 내러티브로 주목 받는다. 이제 냉전체제로도 먹히지 않는다. 진부해진 냉전을 선과 악, 새 이념으로 주목해 주위를 환기시키는데 성공했다. 사면초가 중 생존전략이다. 기억은 어느새 집단 전유물이 되었고, 신학은 자폐가 되었고, 존재는 상품이 되어 살아남기 위한 부유물로 변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기억은 일기로 몰아세웠고, 하나의 투쟁.. 2018. 7. 11. 23:33 더보기
문화/도서 전공자가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BTS를 철학하다』 입력 : 2017. 12. 26 | 수정 : 2018. 06. 16 | BTS를 철학하다 차민주 지음 | 비밀신서 | 198쪽 | 1만5000원 페이스북 교보문고 계정에 광고가 요란하게 울렸다. ‘한나 아렌트!’ ‘하이데거!’를 언급하며 책을 소개하기에 드디어 아이돌 담론을 통해서도 철학적 사유가 가능할까, 한껏 기대를 품고 교보문고로 향했다. 한국에서 아이돌이란 존재는 누군가에게 이미 일상이었다. 손을 뻗으면 찾을 수 있고, 소비할 수 있는 거대 시장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이들이 존재했다. 본서 역시도 누군가에겐 일상이 된 방탄소년단(BTS)를 ‘철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했을까’ 기대했다. 대개 철학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아티스트로써 삶을 분석한다거나 혹은 가사를 해석하는 방법 아닐까. 본서는 두 번째.. 2018. 6. 16. 18:28 더보기
오피니언/사진으로 보는 내일 [사진으로 보는 내일] 시간이란 내러티브 입력 : 2018. 06. 01 | A29 2018. 6. 11. 23:3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