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 02. 23 19:00 | A1
코로나는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반년 전보다 확진자 폭은 증가했다. 지난 성탄절 전후로 1,200여명 신규 감염을 정점으로 찍고 2월 초 하락세를 보였으나 다시 4-500명 감염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지난 16일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4차 유행이 생각보다 더 빠르고 크게 올 수 있다”는 1월 27일 의견에 더해 4차 유행 전조를 우려했다. 1월 27일 게시한 4차 유행 정점 예측 모형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증가폭이 큰 점을 들어 “개인적 예상보다 3차 유행 휴지기 기준선은 높게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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