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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867

2020.06.09 화: 자유의새노래 제17호 지면신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6. 9. 23:45
[알립니다] 러블리즈덕질일기가 독자님의 투고를 받습니다 매 호 12면. 광고를 제외하면 11면을 주필 혼자서 집필해 왔던 러블리즈덕질일기에, 드디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원고도 싣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러블리즈에게 직접 신문을 보낼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며 확정되면 독자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설문지(링크)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지면신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서비스/지면신문' 카테고리의 글 목록New song of Liberty: 자유의새노래, 한 사람의 기억을 한데 모아 지면 신문으로 이야기합니다.nsol.tistory.com 2020. 6. 5. 23:31
2020 서지수 생일 메시지북 표지 제작 타임랩스 입력 : 2020. 06. 04 | 디지털판 2020. 6. 4. 17:54
러블리즈 버전, 한겨레·한국일보(띵그니·소울일보)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31. 21:03
[덕질 노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입력 : 2020. 05. 30 | C8  포털과 음원사이트에 눈에 띄는 정책의 변화가 보였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지난 해 10월, 연예 섹션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폐지했다(2019. 10. 31). 네이버도 인물 연관검색어를 폐지했다(2020. 3. 5). 멜론은 실시간 차트를 개편하겠노라 발표했다(2020. 5. 19), 아이돌과 무관하지 않을 굵직한 사건이 벌어지자 비로소 회사들도 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이제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연예 기사엔 댓글을 달 수 없다. 천박한 댓글을 볼 수 없게 됐다. 연예인을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로 추론할 수 없게 됐다. 부정적인 단어에 커뮤니티 이곳저곳 떠도는 원혼들의 정화 의식을 더는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도 총공하겠다던 양반들의 걱정이 늘었다. 중소.. 2020. 5. 31. 01:05
[사설] 여론조작 온상으로 전락한 실시간 차트 입력 : 2020. 05. 31 | C11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은 총공의 토대인 실시간 차트가 일부 개혁된다. 카카오가 음악서비스 멜론의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순위 경쟁보다 다양한 곡을 제공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2020. 5. 19). 차트 순위 조작은 공연히 알려진 총공의 일종이다. 아이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무명 가수가 순위권에 오르고 마케팅 견적서가 나오면서 실체를 가늠하게 됐다. 사재기는 오래된 마케팅 방법이다.거대 팬덤의 경우 순위 조작은 어렵지 않다. 자발적으로 모은 여러 계정을 이용해 ‘총공팀’을 결성한 후 여러 번 여러 곡을 재생하면 순위를 올릴 수 있다. 팬덤을 구축하기 어렵다면 바이럴 업체를 이용해 누구든 조작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1위가 될 수 있는 .. 2020. 5. 31. 01:05
[돌아보는 사건] 지옥도 간다는 마음으로 입력 : 2020. 05. 30 | 디지털판 교회 밖에서 코로나를 맞다보니 교회 안 사정을 생각지 못했다. 마스크 풀어놓고 휘핑크림 올려놓은 초콜릿 한 잔에 온 몸이 녹아버리자 작지도 크지도 않은 중형 교회 전도사 입에서 나온 말들은 걱정뿐이었다. 지금만큼 교회 사역이 중단된 일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이제 막 예배당에 몰려든 교인들에게 돌아가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생 처음 신앙생활을 쉬어본 교인들 뒷모습을 보면서 걱정을 이어갔다.전도사 선배가 걱정한 부분은 애매한 중형교회가 오래가지 못하리란 점에서 출발한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교회들은 역사와 전통 뿐만 아니라 나름의 강점을 가진다. 예를 들면 오순절 교회라든지 콘서트형 예배라든지, 제자훈련에 강점이라든지, 목사님 설교가 .. 2020. 5. 30. 22:57
2020 서지수 생일 메시지북 내지 제작 타임랩스 입력 : 2020. 05. 27 | 디지털판 2020. 5. 27. 18:01
[그 노래, 그 앨범] 또 다른 미주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5. 08:00
[덕질사전] 고나리 입력 : 2019. 12. 31 | C9 다 큰 성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다. 고나리가 어른들의 전유라고?지난 해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젊은 꼰대의 특징을 ‘자신이 4050 꼰대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로 꼽았다(48.6%). 자기 자신이 꼰대인 줄 모르는 사람이 꼰대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생각보다 고나리를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먼저 살아본 우월의식을 가지면 누구든 가능하다. 위험하다! 큰일이다! 고나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걸까. 2020. 5. 2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