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활자에 담긴 모든 이야기:『타이포그래피 천일야화』 2022년 06월 02일 by 자유의새노래 타이포그래피 천일야화 원유홍, 서승연, 송명민 지음 | 안그라픽스 | 368쪽 | 2만9000원 활자는 들여다볼수록 모르는 정보를 가르친다. ‘도진희’라는 세 음절(音節)에서 ❶이름 ❷성별 ❸국적 ❹종(種) ❺소설
도서 삼풍이 무너지고 아파트가 지어져도 세상은 여전하다:『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2022년 05월 26일 by 자유의새노래 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산만언니 지음 | 푸른숲 | 256쪽 | 1만6000원 삼풍백화점 붕괴만 다루지 않았다. 사고 이후 기억에 초점을 맞춘다. 어째서 붕괴했는지, 보상 받기까지 과정, 새
도서 어쨌거나 “‘학교폭력/디지털 성폭력/무관심’은 나쁘다”:『학교 안에서』 2022년 05월 19일 by 자유의새노래 학교 안에서 김혜정 지음 | 사계절 | 200쪽 | 1만1000원 소설을 좋아하면서 바뀐 시선이 있다. 글줄이 길면 이걸 어떻게 상상하며 읽어야 할까 부담감이 앞선 나머지.
도서 병신 같은 노동 착취… “한국 사회 문해력을 묻는다”:『임계장 이야기』 2022년 05월 12일 by 자유의새노래 임계장 이야기 조정진 지음 | 후마니타스 | 260쪽 | 1만5000원 어쩌면 이 손님과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생각 없이 바코드를 찍어댔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도서 흔전동 재개발 구역에서 들려오는 네 울음 소리:『구달』 2022년 05월 05일 by 자유의새노래 구달 최영희 지음 | 문학동네 | 264쪽 | 1만1500원 달빛이 비치는 재개발 구역으로 묘사하기 위해 이름을 구달로 정한 게 아니었을까.(246,1) 노란색 구달의 달빛으로 물드는 표지를 쓸어내렸다. 듣고 싶지만 들을 수 없는,
도서 몸만 어른인 사춘기 소년들 입에다가 토마토 된장찌개나 물리자고:『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2022년 04월 21일 by 자유의새노래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범유진 지음 | 탐 | 192쪽 | 1만1000원 존댓말하는 어른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로 어린 사람 대한다는 건 한 가지
도서 [문정동 서재] 대형교회와 웰빙보수주의 外 2022년 04월 16일 by 자유의새노래 ▲대형교회와 웰빙보수주의 한국교회 30년을 대형교회라는 소재를 이용해 되짚는다. 선발 대형교회가 카리스마로 성장했다면 후발 대형교회는 주권신자를 통해 유례없는 성장 가도를 걷는데 한국교회에 만연한 대형교회화(化)는 크기에
도서 빈 공간 되어버린 동네에서 사라진 수지를 찾는 소년:『편의점 가는 기분』 2022년 04월 14일 by 자유의새노래 편의점 가는 기분 박영란 지음 | 창비 | 236쪽 | 1만2000원 사람이 몇 없는 동네란 낯설다. 귀신이 살 것 같거나 나쁜 사람들이 숨었다는 낯섦보다 사람의 온기로
도서 직관적으로 슬픔을 말하는, 그래서 벗어나고픈:『다정한 마음으로』 2022년 04월 07일 by 자유의새노래 다정한 마음으로 박영란 지음 | 서유재 | 220쪽 | 1만1000원 슬픔을 말하지 않고도 슬픔을 묘사할 수 있을까. 읽는 동안 두 번이나 그만 읽고 싶었다. 재미가
도서 [마음 속 그 사람] 도진희, 너는 나에게 ‘아픈 손가락’이다:『첫사랑 라이브』 2022년 04월 03일 by 자유의새노래 첫사랑 라이브 조규미 지음 | 창비 | 188쪽 | 1만2000원 진희라면 어떻게, 진희라면 무엇으로, 진희라면 누구와. 이 난국을 타파할지 궁금했다. 기대와 달리 일들이 술술 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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