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1021 그래도 지면 신문을 손에 놓지 않는다: 『23시 30분 1면이 바뀐다』 입력 : 2019. 04. 30 | 수정 : 2019. 06. 01 | 23시 30분 1면이 바뀐다 주영훈 지음 | 가디언 | 268쪽 | 1만3500원 새벽 3시 무렵, 조선닷컴에 지면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인터넷 검색에 A1, A25가 뜬다면 지면 기사가 맞다. 새벽 4-5시 사이면 툭하고 던져질 신문을 아침 7시에 보면서 궁금했다.‘도대체 몇 시에 마감해야 내 손에 들릴까’지면에 담기에 신문은 한계라고 생각한다. 옳은 지적이다. 그 한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편집국은 발 빠르게 움직인다. 인터넷 기사는 모니터에 보이는 글자를 바꿔주면 끝나지만 활자는 고칠 수 없어 곤란하다. 그래서 다른 플랫폼과 달리 사실 관계를 엄격히 따져 다루어야 한다.지면에 실린 내용으로 갑론을박 따지다 보면 정작 지면을 .. 2019. 5. 1. 22:27 베이비소울, “조각달, 힘들어서 부르다보니 만들어졌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23. 18:01 조각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23. 18:00 [속보] 베이비소울, 작사·작곡한 ‘조각달’… 디지털 싱글로 발표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18. 00:08 세월호 참사, 스무 달이 지난 광화문 광장에서 입력 : 2019. 04. 16 | 수정 : 2019. 04. 16 | 디지털판 2019. 4. 16. 12:00 세월호 참사, 다섯 달이 지난 광화문 광장에서 입력 : 2019. 04. 16 | 수정 : 2019. 04. 16 | 디지털판 2019. 4. 16. 07:00 순순히 어둠을 받아들이지 마오: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입력 : 2019. 03. 26 | 수정 : 2019. 04. 02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임세원 지음 | 알키 | 252쪽 | 1만3800원 “나는 통증으로 잠을 못 이뤘고, 신경 차단 주사도 안 먹혔다. 과거에 환자들이 ‘선생님은 이 병을 잘 몰라요’하면, 나는 속으로 ‘내가 잘 아는데 무슨 소리냐’며 발끈했다. 내가 겪으니 그런 게 다 후회됐다. 점점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렸다. 거울 속에 비친 폐인(廢人) 같은 내 모습에 견딜 수 없었다.”1 임세원 전문의의 고백이다. 우울증을 향한 선입견은 우울증이 일반적 슬픔과 비슷하다는 오해에서 시작한다. 늘 그렇듯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의대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을 공부하고 국가에서 공인한 전문의 자격까지 취득했지만 .. 2019. 4. 2. 19:53 [#럽덕신문] 묻고 답하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수정 동지가 답하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1. 22:57 [#럽덕신문] 국민의 방송에서도 김지연동지 미모는 빛이 나시였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1. 22:55 [#럽덕신문] 남조선 최고의 평가지도 호평하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4. 1. 22:55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