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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1002

[현실논단] 최문정, 널 마감하고서 학부 4학년 때 일이다. 뒤늦게 확인한 페이스북 메시지엔 “학보사 문제로 뵐 수 있을까요?” 묻는 선배의 한 마디만 있었다. 일면식도 없는 선배라 지인 선배에게 이미 전달 받고 확인한 부탁이었다. 정중히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학보사는 생활관장과 정치적 싸움을 이어가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신문은 정치적인 매체이자 일상과 동떨어진 종이일 뿐이었다. 정치적인 싸움은 165호에서 출발한다. 침신대학보는 지면신문 뿐 아니라 홈페이지 ‘학보사’ 카테고리 속 PDF를 통해서도 학교 안 소식을 전달한다. 유독 165호가 올라오지 않았다. 보통 한 학기에 한 두 호 정도는 발행해 왔거늘. 편집국장에게 물었다. 홈페이지에 올릴 수 없다는 이유로 한글 파일을 건네 받았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영부영 .. 2022. 3. 9. 22:16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 방송국 관계자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진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차분하게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KBS를 비롯해 MBC, 연합뉴스TV, TV조선, SBS 방송국 관계자들이 투표하는 시민들을 촬영했다. 2022. 3. 4. 17:04
긴장되는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 방송국 관계자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위치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방송국 관계자들이 사전투표소 앞에서 촬영 중이다. 2022. 3. 4. 17:04
제20대 대통령선거 서울역 남영동 사전투표소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 위치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2022. 3. 4. 17:04
매화도 피기 전, 2월의 창덕궁② 2022.02.12 2022. 3. 1. 23:44
매화도 피기 전, 2월의 창덕궁② 2022.02.12 2022. 3. 1. 23:43
매화도 피기 전, 2월의 창덕궁① 2022.02.12 2022. 3. 1. 23:43
[사설] 기막혀서 할 말이 없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3. 1. 23:04
[ㅁㅅㅎ] 세모 입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3. 1. 23:00
잔잔한 옥천동 거리를 걸으며, 다시 약속한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3. 1.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