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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완료190

침묵하는 FNC 입력 : 2020. 07. 16 | C1 마가복음서 6,41에 등장하는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에서 차용한 이름의 FNC(fish and cak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권민아(26)에게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채 일관하고 있어 비난이 이어졌다.그룹 내 폭력을 공개한 권 씨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부당한 사건들을 언급했지만 여전히 홈페이지에 사과 한 줄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폭로와 함께 리더 신지민(29)은 AOA를 탈퇴했다(2020. 7. 5). 2020. 8. 31. 17:25
사과 없는 FNC 입력 : 2020. 07. 06 | C9 피해자에 한 마디 사과없는 소속사 FNC에 분노한 대중 AOA 전 리더 신지민 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보다 권민아 씨 소속사 우리액터스의 대응이 신속했다. 지난 4일, 오후 3시 무렵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밝힌 우리액터스는 권 씨와 관련한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2020. 7. 4). 많은 기자와 팬들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힌 소속사는 “회사로 오는 모든 전화를 소속사 대표의 핸드폰으로 착신전환해 직접 응대했다”며 “일일이 응대하면서도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은 이유는 권 배우가 회사에 소속되기 이전 상황에 다른 의견을 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착신전화로써 일일이 전화 응대한 점에 대해 “추측성 기사의 방지와 안심을 시켜드리기.. 2020. 7. 6. 23:57
10년 동안 민아의 비명이 지민의 귀에서 들리지 않았다 입력 : 2020. 07. 06 | 수정 : 2020. 11. 18 | C9  열 차례에 이어진 기억 폭로 신氏 향해 “언니가 두려웠다” 회피성 사과로 분노한 피해자 배우 권민아(27)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AOA 리더 신지민(29·메인래퍼)의 가해 사실을 공개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은 그룹 탈퇴와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2020. 7. 4). 민아가 AOA 멤버였던 당시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정신적 가해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방관과 지민의 강압적 행동이 비판을 받았다. ◇두려움의 대상이 신지민이었다는 기억의 조각들 문제는 이 같은 신 씨의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소속사는 개입하지 않았으며 방관만 했다는 지적이다. 권 씨는 분노 속에서 소셜미디어에 열 차례의 게시물을 올리며 .. 2020. 7. 6. 23:57
지면으로보는 러블리즈덕질일기 17호 입력 : 2020. 06. 09 | 수정 : 2020. 06. 10 | 디지털판 2020. 6. 10. 01:39
2020 서지수 생일 메시지북 표지 제작 타임랩스 입력 : 2020. 06. 04 | 디지털판 2020. 6. 4. 17:54
러블리즈 버전, 한겨레·한국일보(띵그니·소울일보)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31. 21:03
[덕질 노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입력 : 2020. 05. 30 | C8  포털과 음원사이트에 눈에 띄는 정책의 변화가 보였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지난 해 10월, 연예 섹션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폐지했다(2019. 10. 31). 네이버도 인물 연관검색어를 폐지했다(2020. 3. 5). 멜론은 실시간 차트를 개편하겠노라 발표했다(2020. 5. 19), 아이돌과 무관하지 않을 굵직한 사건이 벌어지자 비로소 회사들도 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이제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연예 기사엔 댓글을 달 수 없다. 천박한 댓글을 볼 수 없게 됐다. 연예인을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로 추론할 수 없게 됐다. 부정적인 단어에 커뮤니티 이곳저곳 떠도는 원혼들의 정화 의식을 더는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도 총공하겠다던 양반들의 걱정이 늘었다. 중소.. 2020. 5. 31. 01:05
2020 서지수 생일 메시지북 내지 제작 타임랩스 입력 : 2020. 05. 27 | 디지털판 2020. 5. 27. 18:01
[그 노래, 그 앨범] 또 다른 미주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5. 08:00
[덕질사전] 고나리 입력 : 2019. 12. 31 | C9 다 큰 성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다. 고나리가 어른들의 전유라고?지난 해 온라인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젊은 꼰대의 특징을 ‘자신이 4050 꼰대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로 꼽았다(48.6%). 자기 자신이 꼰대인 줄 모르는 사람이 꼰대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생각보다 고나리를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먼저 살아본 우월의식을 가지면 누구든 가능하다. 위험하다! 큰일이다! 고나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걸까. 2020. 5. 2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