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재완료190

[그 노래, 그 앨범] 졸린 꿈의 종소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2. 07:1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B 입력 : 2020. 04. 12 | 수정 : 2020. 04. 13 | 디지털판 2020. 5. 21. 22:42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포스터 A 입력 : 2020. 04. 12 | 수정 : 2020. 05. 19 | 디지털판 2020. 5. 21. 22:40
러블리즈 리더, 지정생존자 예고편 입력 : 2020. 05. 19 | 수정 : 2020. 05. 21 | 디지털판 2020. 5. 21. 22:3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이수정동지께서 위대한 곡 《조각달》을 발표하시였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0. 5. 21. 21:52
[러블리툰] 지애의 보이는 몰래카메라 입력 : 2020. 01. 20 | 수정 : 2020. 01. 20 | C14 2020. 5. 21. 21:40
[교회 安 이야기] 빛과진리교회 바라보며 불편해진 이유 입력 : 2020. 05. 14 | 디지털판  이제 막 고등학교 입학한 내게 아버지를 자처한 분이 계셨다. 그 분은 늘 아버지 같은 존재로 생각되길 바랬는지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하곤 했다. 물론 나 역시도 고맙게 생각했다. 누군가가 뒤에서 서포트 하듯, 정신적 지지자가 되어준다는 건 고마운 일이기 때문이다. 교회 일도 그 무렵 늘어났다. 방송실 언저리에 금요철야 찬양 인도자, 중고등부 팀장, 주일학교 교사, 목사님 설교도 CD로 구워 스티커도 자체 제작해 붙였고, 한 달에 두 차례는 학생 예배 설교자가 되었으며 아이들이 해치운 식탁을 정리하는 일도 도맡았다. 방송실 특성상 절기 행사 예배 전 날이면 밤을 샜다. 기존의 통합찬송가 폐기하고 새찬송가로 전환하던 2010년 4월엔 눈물을 머금어야 했다. 토요일.. 2020. 5. 14. 00:43
[신앙칼럼] “나무를 잡고 기도한들” 입력 : 2020. 05. 11 | 수정 : 2020. 05. 11 | A29 방학이 되면 각 교회의 전도사들이야 말로 곤욕을 치른다. 여름이 되면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 준비로 바쁜 것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야 새해, 남은 학기를 순탄하게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 주바라기도 있고, 기독교캠프코리아도 있고, 별의 별 사경회, 부흥회 중에서 전도사들도 큰 맘 먹고 가게 된다는 흰돌산기도원은 단연 베스트다. 10년 전만 해도 윤석전 목사가 단 위에 서면 설교만 4-5시간은 상회했고, 찬송 한 시간, 통성기도까지 포함하면 새벽 2시 넘어 한 집회가 끝나기도 했다. 그래서 3박 4일이지만 매 겨울을 기대했다. 다니던 교회도 흰돌산기도원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죄에 대한 강한 책망, 예수 피를 .. 2020. 5. 11. 20:42
[교회 安 이야기] 기독교인들은 불리할 때 성경을 거들먹거린다 입력 : 2020. 05. 06 | A30  교회를 집중한 기독교방송국 “사랑이 메마르고 삭막한 세상에서 눈물과 감동이 담긴 아름다운 간증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아름다운 교회를 꿈꾸는” 목적의 CTS 프로그램 ‘교회行전’ 60회에 최근 논란을 빚은 교회가 두 차례 방영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한 여성 간증자는 교회를 소개시켜 준 언니를 설명하며 자막에선 “성경을 이야기할 때면 눈에서 빛이 나고 다른 사람 같았던 언니”라고 표시했다. 무엇이든 문제가 발생하면 성경으로 해결했다는데 그 성경이 인분 먹은 교회를 만들었다.   인분(人糞) 먹은 교회로 비판받는 한 교회 사건이 일파만파(一波萬波) 퍼지고 말았다. 여러 기사를 종합하면 해당 교회는 훈련을 빙자한 인간 노예 만들기, 길들이기.. 2020. 5. 6. 19:16
[망원동으로] 위근우는 녹림청월에게 당해보셨나? 입력 : 2020. 04. 24 | 수정 : 2020. 04. 28 | C10 처음 녹림청월을 알았을 땐 그렇게 거대한 조직으로 보이진 않았다. 자칭 “뒷담까자고 만들어진 카페”도 아니었고 타칭 “코메 카페 나눠 먹으려고 만든 카페”도 아니었으니. 머지않아 백 명 넘는 회원 목록을 확인하고 ‘주카’라는 특정 캐릭터를 좋아하는 회원들을 상대로 공작(工作)질을 벌인 행각이 눈앞에서 드러나자 조금씩 실감이 났다. 2013년 10월, 자유의새노래. 라고 이름 짓는 본지가 창간하기도 두 달 전의 일이다. 코믹 메이플 오프라인rpg 카페에서 독립한 녹림청월 회원들은 “○○○ 희대의 음모론”이란 글에서 아홉 단계 댓글 공작을 수립했다. ①게시판 주카 팬클럽에 침투한 ‘주력 1’은 부 계정으로 “주카를 추종하는 모범 .. 2020. 4. 2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