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967 옥한흠은 인간관계 주목했고 조용기는 교회성장 바라보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3:13 “교회 건물이나 키우는 신앙이 소년을 망가뜨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3:12 [부음] 장미라는 빛을 잃었다 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2:54 “차별 있습니까?” 물음에 확실한 대답 “그럴 일 없습니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2:24 기독교인 이해 노력해 봐도 아무짝에나 쓸모없는 신학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2:21 기독교 편향에서 벗어난다… “굿바이! 기독교”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2:21 [알립니다] ‘기억의 화해’로 담아 발송해 10년 전 소녀에게 전합니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7. 10. 12:16 [사설] 껍데기 종교 기독교, 20년 만에 종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22. 6. 27. 21:55 [사진으로 보는 내일] 토요일 저녁 5시 본가에서 돌아와 얼마 지나자 떠밀려온 향수에 젖었다. 그리움과 슬픔. 내일이면 다가올지 모를 죽음에 대한 파도가 발목을 스쳤다. 어제 토요일 저녁은 내일에만 초점을 맞추던 하루가 멈춘 시간이다. 고요히 흐르는 강물에 주목했다. 땀방울도 마르게 할 차가운 터널의 숨결을 느꼈다. 아이를 품 안에 이것저것 가리키던 손가락을 카메라에 담았다. 케잌 들고서 뜨거운 공기를 헤치고 현관문에 도착하자 언제나 초코와 함께 반겨주던 엄마는 여전했다. 일상이라는 이름. 특별한 것 없음에도 하루를 멈추게 만드는 힘을 발견했다. 몸과 시간은 현재에 도달했지만 토요일 저녁 5시는 미래에 이미 도착해 그리움과 슬픔의 존재를 가르쳐준다. 언젠가 사람은 죽는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 후회할 거라면. 나를 사랑하고 엄마를 아끼고 생각나.. 2022. 6. 26. 17:36 “신약만 읽으면 되지, 굳이 구약도 봐야 하나” 그래서 교회는 구속사에 주목한다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방법, 구속사 관점으로 읽는 성경 같은 신명기 문헌 안에서 연좌제 허용·불허 왜 일까 수많은 사람 손 거친 결과 기독교라 부르는 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는 구약과 신약을 경전으로 인정한다. 가톨릭은 더 나아가 제2경전이라 부르는 ‘토빗기’ ‘바룩서’ ‘집회서’ ‘마카베오서’ 등도 경전으로 받아들인다. 기본적으로 구약은 고대 이스라엘을 다룬다. 어려운 구약을 굳이 공부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 명확하게 예수의 생애와 죽음, 부활, 재림을 말하는 신약만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묻는 이들도 있다. 신약성경 중 복음서를 읽다보면 각주에서 구약성경 주소를 볼 수 있다. 신약성경 구절이 구약과 연결된다는 의미다. 마태7,23에서 각주는 시편6,8을 가리킨다. 마태복음서에서 예수가 시편 구절을 인용.. 2022. 6. 12. 17:05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