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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1021

[헌사] 부제: 10년 후 승아에게 보내는 편지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덕질사전] 주접문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닥눈삼] 메시지북과 후기북의 차이가 뭐냐고요?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간증 같은 後記 “그간 휴덕하다 다시 돌아왔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비파와 소고] 팬덤은 너의 존재를 묻는데, 엔터사는 존재론에 응답 않고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비파와 소고] PDF를 보내자 총대님이 우시기에 좋았더라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비파와 소고] 메시지북·후기북은 181,754자 담아, 망원동으로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5
[단독] 미주 메시지북 만드느라 本紙 주필 잠적… 충격적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1. 21. 23:04
[광복홍콩 시대혁명] “괜찮습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나는 이 말을 하고 눈물을 삼켰다 입력 : 2019. 11. 18 | 수정 : 2019. 11. 18 | B11  대학 벽보를 훼손하는 이들과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 본토에 “홍콩을 기억하며 함께하겠다” 우리는 연결된 자유 세계시민 홍콩이 자유를 되찾는 날까지 광복홍콩 시대혁명, 홍콩힘내 웃으며 말했지만. “준비되면 말씀해주세요”라고 카메라를 들자 한 문장도 제대로 내 뱉지 못한 채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하려던 메시지가 떠오르지 않은 건 아닙니다. 울음을 참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사진을 보던 중, 전시회 관계자 한 분이 제게 찾아왔습니다. “동영상을 시청하신 후에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지하 2층으로 향하는 계단에 서자 관계자는 “이 동영상을 공개해도 괜찮나요?.. 2019. 11. 18. 20:41
[광복홍콩 시대혁명] 신문에서 보지 못한, 파란 물감, 빨간색 피 입력 : 2019. 11. 18 | 수정 : 2019. 11. 18 | B11  짐승 잡듯 때려 잡는 흰 옷 입은 남성들, 무차별적 폭행 행사 최초로 물대포차가 출동하자 허공을 향해 실탄 쏜 홍콩 경찰 시위대 향해 첫 실탄 겨눈 날, 시민은 경찰을 가로 막아 섰다 조슈아 웡, “1989년 베이징 탱크맨, 홍콩 피스톨 맨이 되다”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사이로 흰 옷 입은 건장한 남성들이 몰려 들었다. 그리고 우산 든 시민을 무차별 폭행했다. 믿을 수 없었다. 카메라 든 기자까지 몽둥이와 각목을 들고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한국의 지상파 뉴스로도 보도됐다. 지하철에 난입한 흰 옷 입은 남성들은 성별 가릴 것 없이 때렸고, 한 언론사는 임산부까지 폭행당했다는 기사도 보도했다.지난 7월 윈롱(위안랑) 전철역에서.. 2019. 11. 1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