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5 퇴근 길 청담대교 2021. 7. 23. 02:10 서강대교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2021. 7. 23. 02:10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2021. 7. 23. 02:09 서강대교와 붉은 노을 2021. 7. 23. 02:09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노을 2021. 7. 23. 02:08 봉원천 부근 한강 산책길 2021. 7. 23. 02:08 해가 지는 강변북로 2021. 7. 23. 02:08 서강나루 공원 옆 표지판 2021. 7. 23. 02:07 서강로 광흥창역 교차로 2021. 7. 23. 02:07 이 책을 보고 활자를 배웠습니다: 『보기에도, 읽기에도 좋은 도서본문을 설정하는 32가지 방법』 보기에도, 읽기에도 좋은 도서본문을 설정하는 32가지 방법 윤고선 지음 | 채움북스 | 224쪽 | 2만7000원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들 어느 정도 책 만들고 신문 제작하다 보면 아래아 한글과 인디자인이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글에선 자간만 줄여주면 되잖으냐 생각할지 모른다. 어절(語節) 사이 띄어쓰기만 조절하고 싶어 질 무렵 깨달음이 찾아온다. ‘인디자인에는 엄청난 기능이 있었구나!’ 균등배치나 그랩(grep)이 그렇다. 이 서평 이 책을 읽고 나면 문장과 문장, 형태소와 형태소 사이 미세한 간격에도 반응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세세하고 체계적인 인디자인 기능을 소개한 사이트가 그리 많지 않다. 어도비 설명서가 있다지만 딱딱한 문체가 눈앞을 가리고, 복합적 문제.. 2021. 5. 5. 19:0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