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 10. 18 | 수정 : 2018. 10. 18 | B11
지그문트 바우만을 읽는 시간
임지현·기획회의 편집위원회 지음 | 북바이북 | 256쪽 | 1만6000원
‘유동하는 근대’라는 독특한 용어를 남기고 떠난 지그문트 바우만(1925-2017).
그가 떠나고 만들어진 책. 불안에 떠는 현대인에게 바우만이라면 어떤 말을 건넸을까.
평전으로 시작해 시인과 기자, 출판평론가, 역사학자, 사회학자, 소설가 그리고 신학이란 영역에서 바라본 바우만의 현대인을 주목했다.
마지막 단원에선 바우만과의 가상 인터뷰도 있으니 흥미롭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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