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1067 [에셀라 시론] 최진리를 기억하며, 입력 : 2019. 10. 14 | A34 걸그룹을 알기도 훨씬 전이었다. 지면 신문에 실린 모습을 바라보니 흐뭇했던 이유엔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를 느꼈기 때문이다. 여성이라면 조신해야 할 것 아닌가, 아이돌이면 자중해야 할 것 아닌가, 공인이라면 적당히 할 것 아닌가. 말하는 사람들을 향해 과감히 자신을 내어 던진 모습에 저항하는 여자로 보였다. 응원해 마지않은 시점도 그 때였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자 신학을 전공으로 두고 있음에도 후배들이 “왜 좋아하냐”고 물을 때 나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정을 이 기사로 보였다. 기사에는 그의 감은 눈, 그의 옆구리, 그의 가벼운 옷차림이 담겨 있었다. ‘왜 논란의 아이콘이 됐나’ 질문은 보이지 않았고 여성이자 혼자로 남아 ‘세상을 등지고 맞선 자’만이 보.. 2019. 10. 15. 00:10 찬찬히 소개한 앨범 사이에 비친 김지연의 꿈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8. 18:50 가수 김지연의 이름으로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8. 17:31 [돌아보는 사건] 내가 퀸덤을 안 보는 이유 입력 : 2019. 10. 05 | 수정 : 2019. 10. 06 | A33 그날도 저녁 늦은 밤, 내 방을 찾아와 학술 동아리 관계자가 작성한 글을 소개 받았다. 이런 글도 있다는 차원의 소갠 줄 알았는데 뭔가 여운이 길어 눈동자를 쳐다봤다. ‘좋아요’를 눌러달란 의미였다. 이 인간 앞에서 원치 않은 서명도 해준 적 있던 터라 두 번 속기 싫어 물었다. “근데요?” 안 누르겠다는 얘기다. 적어도 어떤 얘긴 줄은 읽어봐야 누르지 않겠나. 살짝 서운했는지 내 방을 나서던 풍경을 그 땐 이해하지 못했다. 무엇이든 ‘~하는 방법’으로 발견하는 특성이 여기저기 떠올랐다. 자영업 성공하는 비결, 유튜브 대박 나는 비법, 블로그로 돈 버는 일곱 가지 기술, 브런치 작가 합격하는 팁, 이젠 자신의 성공한 인생을 상.. 2019. 10. 6. 15:19 2016.09.20 화: 자유의새노래 제10호 B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37 2016.09.20 화: 자유의새노래 제10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36 2016.04.01 금: 자유의새노래 제9호 B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9 2016.04.01 금: 자유의새노래 제9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9 2015.12.09 수: 자유의새노래 제8호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8 2015.03.02 월: 자유의새노래 제7호 C섹션 지면보기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9. 10. 3. 13:27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