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완료/러블리즈덕질일기115 [러블리즈8] 미주 예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20:00 [닥눈삼] 팬사인회 가고 싶어요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9:23 [비파와 소고] 유일신 아이돌 입력 : 2018. 12. 13 | 수정 : 2018. 12. 13 | C3비교해 본 神과 아이돌유일신 사상과 아이돌은 닮은 구석이 있다.그야 지금 세상에 어느 누가 자기 아이돌만 최고라고 말하겠나. 교회조차 유일하신 하느님도 상투어에 불과하게 된 계기엔 ‘내가 있으니 너도 있다’는 논리 때문이지 않을까. 하나의 신만을 믿어야 하듯, 하나의 아이돌만 아끼는 건 아니다. 유독 모든 멤버를 사랑해야 진짜 팬이라던 이들을 향해 뻗친 일갈도 있으니 말이다. 새로운 아이돌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는 동안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한 팬도 있다. 배타성. 집단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도구다.배타성에 질린 이들은 내터티브(narrative) 전략을 구사했다. 아이돌을 만나 행복해진 내 삶. 신을 만나 달라진 내 삶. 각자가 .. 2018. 12. 16. 19:20 [덕질사전] 고란어 입력 : 2018. 12. 13 | 입력 : 2018. 12. 13 | C2 예인이가 자주하는 말실수를 고란어라고 부른다. 해외에서 한 달 살았다는 게 그 이유인데(...). 크레어티브한 고란어를 못아 어플리케이션을 하다보면 귀여움이 한 사발이나 돼 사랑하스러워진다. 고란어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다. 한 회원이 발견한 사실인데, 지수의 생일에 벽에 붙일 ‘Birthday’ 카드를 ‘Brithday’로 달아 팬들 사이엔 고란어 하나를 발견했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 보니 카드는 예인이가 아니라 미ㅈ……. 2018. 12. 16. 19:00 [그 노래, 그 앨범] Candy Jelly Love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8:39 [커버스토리] ㅋㅋㅋㅋㅋㅋ 지애를 좋아한다고? “웃기냐? 웃지마, 난 진지하니까!”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2. 00:00 [커버스토리] 내, 내가… 걸그룹 빠돌이라니!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 23:56 [러블리데이2] “러블리즈는 존재한다.” 그 사실에 힘이 될 줄이야… 입력 : 2018. 08. 10 | 수정 : 2018. 08. 10 | C7 팬미팅, 러블리데이2 기억의 흐름은, 매섭던 겨울.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발가벗겨진 채, 혹독한 추위를 홀로 지내야만 했다. 노동은 고독을 낳는다. 살기 위해 노동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동은 발가벗겨진 고독이다. 결정되었다. 2018년 2월 2일. 3일 간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었다. 최선을 다했지만 그 3일은 노동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인간은 항상 자신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 존재일까. 가면을 쓰고, 나라는 존재를 잊어버리며 사는 게 운명일까. 과연, 고독한 노동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아니, 고상한 질문은 때려치우고. 앞가림이나 할 수 있을까. 노동이란 현실 앞에 끝내, 선택하고 말았다. ‘예매 취소.’ 살.. 2018. 8. 10. 23:52 [러블리데이2] 시끌벅적한 숙소 복도. ‘너가 생각날까’ 입력 : 2018. 08. 03 | 수정 : 2018. 08. 04 | C6 러블리즈가 궁금해! 시끌벅적한 러블리즈 숙소룸메이트 생활의 장단점과함께 생활하는 멤버 향한아쉬운 점과 좋은 점 나눠 소울이누나 말로는 진행자 없이 팬 미팅을 진행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 알기 전까지, 나름 토크 진행을 잘 했다고 생각했다.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 ‘궁금해 러블리즈’에서 단연 돋보인 건 시스템이었다. 어느 예능 부럽지 않게 SNS로 연출한 모습, 뒤처질까 자막과 그래픽을 보여준 노고에 즐거운 관람을 이어갔다. 음향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웃을 땐 시끄럽고, 말할 땐 안 들리던 브이앱과 달리 체육관 음향은 최상이었다. ◇러블리즈 숙소? 사람 사는 집!좋아하는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어떻게.. 2018. 8. 4. 19:34 [지금,우리] ‘여행’과 ‘일상’ 사이에 섰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8. 4. 19:25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