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고 터져도 사라지지 않을 거품. 거대한 모양이지만 동시에 쉽게 사라져 버리는 허상. 천국을 경험하지만 동시에 지옥의 문을 여는 거품. 언제나 그 거품의 모양에 속아 버리고 말지만 또 다시 맛보고 마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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