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오일1 오월오일엔… 오월오일 ‘팬미팅’: [하나가 되는 순간 후기] 예림당아트홀에서 ‘하나가 되는 순간’… 굵은 빗발에도 성황 “우리의 추억이 된 오월오일 앞으로도 응원해.” 여자친구와 쏟아지는 빗방울을 뚫고 강남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공연장에 도착하자 사인펜을 찾아 벽 한 면 귀퉁이에 응원 문구를 남겼다. 수많은 오드리(팬)가 모여 있었다. 공연 30분 전, 바깥에서 매직으로 방명록을 적거나 MD를 구매하던 사람들로 붐볐다.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수많은 인파가 줄이었다. 빗속을 뚫고 도착한 이들은 밴드 오월오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오일이 첫 팬미팅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마련했다.(2024.05.05) 낮 3시, 저녁 7시 두 차례 예림당아트홀에서 열렸다. 혼을 담은 무대 위 작은 축제저녁 7시, 보컬 류지호(27)가 마이크를 들자 장태웅(30).. 2024. 5. 28. 19: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