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새노래 디지털판은 모든 게시물에 태그를 사용해 왔습니다. 특정한 사건이나 기획 기사의 경우 태그를 적극 사용해왔지만 검색과 관련없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태그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본지는 하단에 위치해 별 의미를 가지지 않았던 태그를 상단으로 끌어올려 제목 위에 배치함으로써 해당 기사와 관련성이 있는 단어를 태그로 설정해 검색에 용이하도록 내부 CSS를 변경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 1,206개의 기사를 전수조사하여 모든 태그를 정리했습니다. 태그는 자료 검색과 연관 기사를 찾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전면 개편하고자 합니다.
태그는 이럴 때 사용합니다.
1)같은 사건을 보도 및 비평할 경우.
2)연계기사의 경우.
3)기획기사의 경우.
4)한 게시물에 5개 이상을 사용하지 않도록 함.
본지는 별도로 태그 외에도 기획 기사의 경우에 대괄호([])를 사용해 구분하고 있습니다. 대괄호를 사용하는 경우 태그 사용을 하지 않음으로 해서 중복 자료로 축적되지 않도록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폴더 형식으로 지정된 섹션이나 프로그램의 경우 태그를 사용해 왔으나 이 역시도 중복 자료 축적이 되므로 대괄호나 섹션, 프로그램이 지정되지 않은 기획 기사나 사건 중심의 보도 및 비평, 연계기사의 경우에만 태그를 최소한으로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편한 검색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