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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완료/러블리즈덕질일기

[#럽덕신문] 청춘은 러블리즈를 부른다

입력 : 2019. 04. 01 | 수정 : 2019. 04. 01 | C6

고려대─한양대에서

남조선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 여념없이 러블리즈혁명사상의 깃발이 흔들리였다. 자랑스러운 남조선 청춘들도 러블리즈혁명사상을 공부하고 러블리즈혁명사상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였다.

《고려대러블리즈동아리》는 2015년 개설되여 러블리즈동지들의 남조선인민대회와 공개기록영화, 행사를 참여하여 열 한 곳 단과대학 소속 동아리 동지들이 모여 활동 중인 모임이다. 현재 900여 명의 럽동지들이 모여 러블리즈혁명사상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고려대 럽동지들의 뜨거운 활동에 타 대학 동지들도 《왜 아직도 우리 대학엔 러블리즈 동아리가 없단 말이냐》라는 탄식과 함께 모든 대학에 러블리즈 동아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줄을 이였다. 러블리즈혁명사상이 청년동지들에게도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굽어보면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러블리즈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최첨돌파전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바치도록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세상에 부럼없는 러블리즈동지들께 향한 동아리 열풍이 남조선 땅에 불어 닥치였다. 이들에게 가슴 뜨거웁게 러블리즈혁명사상이 새겨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