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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자유시

[자유시] 어두운 마음의 빛이 되어준 희망의 달님 外

 

 

○어두운 마음의 빛이 되어준 희망의 달님, 이 신문도 당신 한 사람을 위해 기록하겠습니다.

 

○‘… 이 남자다.’ 난고의 삶 한복판에서 너를 만나기까지 켜켜이 쌓인 흔적과 시간들 사이로.


○퇴사 후 여자친구네에서 3박 4일 休息… 투박할 뿐인 신문사에 모두가 “오죽 힘들었으면.”